[]설날이 부담스러운 베트남 기업들

탈퇴한 회원
2023-02-06
조회수 1188




설날이 부담스러운 베트남 기업들


베트남의 기업들은 지금 음력설인 뗏(Tet)을 앞두고 많은 부담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베트남의 최대 명절인 음력설이면 대부분의 근로자들은 상여금을 받습니다.







이돈은 가족에게 줄 선물도 사고 자신을 위해서도 쓰게 됩니다.

근로자들에게는 한해중 가장 여유로운 시기라고 할수 있는데요


지난 1년간 사상초유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베트남의 많은 한국기업과

자국 기업들은 평소보다 2배로 지출되어야 하는 인건비로 인해 걱정이 많습니다.


베트남은 음력설에 통상 100%의 상여금을 받는것이 보편화 되어 있는데요~

이는 관례로 자리잡혀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1년여동안이나 지속되고 있는 팬데믹으로 인해 기업이 힘들다느것은 모두가 알고 있지만

그로인해 상여금이 적게 지금된다면 이또한 직원의 사기 저하로 이어지게 될것이 눈에 보이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기업인들은 상여금은 반드시 줘야하는 현실에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어려운때 일수록 기업과 근로자간에 상생의 자세가 필요한 때일듯 합니다.

 

0 0

Copyright ⓒ 2016 WTC 행복한 국제결혼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