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 안녕하세요
행복한 김실장입니다~

말 그대로 저는 항상 저 나름대로 행복하게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
오늘도 행복한 소식을 받아서 한번 전해드리고자 글을 작성합니다.

오늘은 제가 매칭하고 성혼을 시킨 회원님을 만났습니다

초기에 이 분은 국제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갖고 계신 분입니다.

계약하실 때부터 매칭할 때까지 제가 많은 감정과 격려해서 용기를 내서 국제결혼을 선택했습니다.

오늘도 식사하면서 실장님 덕분에 결혼하게 되었으며 좋은 아내를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한다고 합니다 ^^

그래서 어떻게 좋은 아내냐고 물어봤더니 신부님과 대화 내역을 보여주셨더라고요
정말 감동적이고 저도 많이 놀랐어요
겨우 4개월 한국어를 공부한 신부님인데 이렇게 한국말을 잘 하고 심지어 말도 이쁘게 표현해서 정말 많이 놀랐죠!

저도 문자를 보는 순간 행복해지더라고요 ~
사랑스럽고 귀여운 커플입니다 ^^

그래도 나름에 잔소리로 들리실수 있는
이야기 귀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공항에서 빨리 만나요!!!!
신부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