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평 아파트에 살게 된 신부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국 생활 게시판

55평 아파트에 살게 된 신부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완홍 실장

2024-12-11

지난 주말 회사에서 회원님 미팅후
매번 초대해주셨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 가지 못한 3년차 회원님댁에
방문했습니다.

두분 커플을 뵙기 위해 작은 선물도
준비해봅니다.

주말이라 차가 많습니다.
이렇게 2시간을 달려 도착합니다.

ㅎㅎ 참 초반에 어려움도 많았는데
지금은 저보다 더 한국적인 생각하시면
두분 다 잘살고 계시니 행복합니다.

집안 설명도 해주시고~~

ㅎㅎ 두분 모두 보여드리려고 했지만
눈을 감으셔서 제가 지켜드립니다.
애기를 너무너무 잘키우십니다.

베트남에 집도 지어 주시고~~
초반에 어려움을 극복하시지 못했다면
이런 날은 오지 않으셨을거에요.

다음에 2부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경험 많은 행복한 김실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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