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성의 국제결혼 배우자로서 장점을 같이 알아볼까요?

첫째. 인종적 특성으로 인한 다양한 외모

태국은 동남아시아 인도차이나반도 중앙에 위치해 있습니다

태국을 가운데 중심으로 중국,말레이시아,라오스,미얀마,캄보디아, 베트남과 접해있거나 가깝습니다.

중국 과거 광시성,광둥성 일대에 살다 이주해온 정통 타이족, 남중국 화교, 크메르인, 말레이인, 그외 많은 약 전체인구 10%내외를 차지하는소수민족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태국 인구의 약 40%를 혼혈인구로 보는 연구도 있습니다.

따라서  태국 여성들은 밝은색부터 어두운색까지 다양한 피부톤과 얼굴 형태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보면 우리나라 여성과 비교해 보면 진한 눈썹, 숱이 많은 머리카락 등이 특징입니다. 

쌍커플을  태어날 때부터 가진 여성이 많으며 콧대는 베트남 여성보다 높은 편입니다.

 



둘째. 나이차가 많은 / 종교가 다른 / 외국인과의 혼인을 포용하는 사회적 시선

우리나라에 비해 1)나이 차이가 큰 남성과 혼인 2)외국인과의 혼인에 수용적인 태도가 높습니다.

이는 태국문화가 다른 배경과 문화를 가진 사람들을 수용하는 태도이기때문이기도 한데요. 

실제로 태국인들 간의 혼인에서도 나이차가 10~15세이상 차이나는 커플이 비교적 흔합니다.

종교에 대한 강요도 없습니다. 태국은 불교국가 이지만 불교가 가진 높은 문화 포용성도 가지고 있습니다.

타 종교를 믿는다해도 아무런 차별도 없으며, 기독교 및 이슬람에 대한 이해를 갖추고 있습니다.

태국 불교 사원에 가면 긴 수염의 산신령 석상 및 관운장을 모시는 중국 도교기반, 힌두교의 코끼리 및 시바신 불상이 함께 어우러져 한곳에 있는 모습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학교에는 이슬람을 믿는 학생을 위한 기도실이 별도로 있습니다(히잡을 쓴 태국 여성 비중도 꽤있습니다)

 



셋째. 평온하고 침착한 성격, 직설이지 않은 표현

태국인은 싸움이나 공격적인 언행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목소리를 높여 다투는 모습을 보인다면 주변 길가 모든 사람이 정신병자로 의심할 수준입니다. 학교나 직장에서도 질책하거나 혼낼때 절대 소리높여 면전에서 면박을 주지 않습니다. 반드시 다른 장소에서 일대일로 훈계합니다.  도로에서도 차량들이 서로 경적을 울리는 일도 거의 없습니다. 타인에 대해 공격적인 행동과 언행도 이들에게는 "미성숙한 사람"으로 인지되는 사회입니다. 태국 여성과의 부부싸움은 소리여 싸우는 말다툼보다는 조용하고 차분한 대화로 이루어집니다

태국인은 직설적으로 본인의 요구사항을 말하는 태도보다는 화법이 우회적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왜 이렇게 했어? 이러면 이런 문제가 있다. 이렇게 변경하는게 낫다"라고 말하는 반면

태국인은 "이렇게 한다면 아마도 이런 문제가 발생할 것 같다. 나는 이런 문제가 발생할까 조금 우려스럽다"로 표현합니다.

태국인 배우자도 이렇게 조심스럽게 본인의 요구사항을 우회적으로 표현합니다.

 



넷째. 삶에 대한 긍정적인 자세

태국 여성은 슬프거나 우울한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태국 여성들은 삶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으로 유명합니다. 그들은 슬프거나 우울함을 거의 느끼지 않으며 낙천적인 태도로 삶에 접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특성은 현생에 만족하고 업을 쌓는 불교가 주요 영향을 미치고 카르마(업보) 의 개념이 널리 퍼져 있는 그들의 문화에 깊이 뿌리 내리고 있습니다. 태국 여성들은 현재 순간에 집중하고 일상 생활에서 만족을 찾는 태도를 지니고 있습니다.

 

다시말해 태국 여성을 함께할때는 우리나라 여성과 비교해 "조금 느슨해도 좋습니다"

모든 남성회원분들이 여성과의 데이트 혹은 여행에서 데이트,여행 일정을 짜서 즐거운 경험을 여성에게 주어야 한다라는 부담감이 있는데요, 태국여성과의 데이트에서는 이런 걱정은 접어두셔도 좋습니다.

설사 식당예약이 잘못되거나 예정된 데이트 여행지가 기대에 못미칠 때에도 여성은 남성을 탓하고, 기분상하고, 신경질을 내지 않을 것입니다. 이해합니다. 그리고 다른 재미있는 곳으로 즉석에서 찾아 가자고 먼저 말할 것입니다. 

태국 여성은 남성회원분이 여성 행복을 위해 홀로 노력할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섯째. 자발적인 태도 남성에 대한 존중

태국의 여성의 경제활동 진출은 매우 활발합니다. 과반이상 여직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회사 사무실은 매우매우 흔합니다. 그들은남성의 도움을 바라지 않고 번쩍번쩍 무거운 사무집기를 옮기거나 생수통을 드는 여직원들입니다. 남성에게 의존하며 그들에게 남성의 성역할을 강요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