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의 기묘한 문화 알라카추(납치혼)

호떡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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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월요일이라 많이 우울하시죠??? 

다들 월요팅 해봐요 !!

 

오늘은 키르기스스탄의 기묘하고 신기한 문화에대해 회원님들에게 꼭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 글을 작성하게 됐어요!!

납치혼이라 불리는 알라카추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o알라카추란 무엇인가??

키르기스스탄의 오랜 문화로 여겨지는 것인데 여성을 남자가 데려가서 결혼을 하는 문화에서 알라카추가 생겨났다고 해요. 보통의 결혼은 여성에게 지참금등을 주고 혼을 성사시켜 결혼식을 올리는데 알라카추같은 경우는 여성의 의사와 상관없이 납치를하여 결혼을 하게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키르기스스탄의 워낙 오래된 전통이고, 절반이 넘는 결혼이 납치혼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진짜납치’와 ‘가짜납치’로 구분된다고 합니다.

 

1. ‘진짜납치’

신부의 의사와 상관없이 택시를 매수하여 친구와 함께 여자를 납치하여 납치혼을 행한다고한다.

 

2. ‘가짜납치’

가짜 납치는 남자와 여자가 짜고 남자가 세팅을 해놓으면 여자는 알아서 납치 당해주는 것이다.

이 경우는 그냥 납치의 형식으로 이뤄진 전통 혼례 방식이다. 

키르기스스탄에는 여성이 청혼을 받았을 때 바로 그 자리에서 수락한다면 결혼하고 싶어 안달이 난 여자이거나 흠집이 있는 여자로 바라보는 사회적 시선이 있기 때문에 이런 방식을 선택한다고 해요.

혼례를 치른후 신랑측은 신부측에 용서를 빌러가며, 신부를 훔쳐간 잘못에 대해 용서를 비는 의미로 신부측이 원하는 일들을(지참금) 해준 후 함께 잔치를 연다. 결혼에 대해 양가 부모님의 반대가 심 할 경우에도 알라카추를 행해서 결혼을 할 수 밖에 없도록 하는 사례도 있다고해요. 

 

o알라카추가 행해지는 이유

키르기르스탄과 같은 중앙아시아권에서 결혼을하려면 신부에게 지참금을 줘야하는데, 지참금이 몇 년치 급여에 해당할 정도로 거금인 경우가 있다 보니 지참금을 아끼면서 쉽게 결혼하려는 목적으로 알라카추를 행하기도 한답니다.

 

o알라카추의 문제점

예전부터 키르기스스탄 정부도 알라 카추를 불법으로 규정했지만, 사람들의 인식 개선은 저조해서 처벌 받는 사례가 적었다고 해요. 형량도 형편 없어서 가축 절도보다 못한 형량을 가진다고 해요.

납치 당한 여성은 일가족들에게 여러 설득과 협박을 당한다고 하는데, '행복할 것이다', '이거 반대하면 평생 후회할 것이다'에서부터 심지어는 상대에게 원하지 않는 임신으로 아이를 가지게 함으로서 좋아하는 여자를 완전히 구속하려는 행위가 벌어지기도 한다고합니다.

하지만 최근 키르기스스탄에서 인권 개선이 일어나서 알라카추가 많이 적어졌지만, 시골 같은 곳에서는 아직까지 종종 행해진다고합니다. 

 

여기까지 키르기스스탄의 오래된 문화중 하나인 알라카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다음엔 더욱더 유익한 정보를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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