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같이 우즈베키스탄의 경제를 알아보고자 포스팅을 했습니다~

^^

우즈베키스탄은 중앙아시아에 위치한 내륙국으로 면적은 447,400km2로 세계 56위이다. 

우즈베키스탄은 이전에 소련의 일부였으나 1991년부터 분리되어 독립된 주권을 갖게 되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우즈벡은 3,200만 명이 넘는 인구로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갖고 있지만, 

대부분의 주민은 동부와 남부의 낙후된 농촌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경제는 7.6% 증가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로 분류됐다. 

2017년 세계통화기금(IMF)은 우즈베키스탄의 총 명목 국내총생산(GDP)이 683억2400만 달러로 세계 62위라고 추산했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의 경제는 원자재 수출 산업, 특히 광물, 면화, 가스에 크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세계광물통계연감(USGS)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은 세계 9위의 금 생산국입니다. 

이 중앙아시아 국가의 금 보유량은 5,300톤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 미국, 러시아에 이어 세계 4위입니다. 

게다가 우즈베키스탄은 세계 5위의 면화 수출국이기도 합니다.

한편, 우즈베키스탄은 거대한 이슬람 건축물과 독특하고 독특한 문화와 전통으로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매력적인 여행지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