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한 남녀의 '국제결혼'에 대한 설문에 관한 흥미로운 기사를 보게 되어 공유드립니다.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결혼정보회사 듀오'의 설문조사인데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사 내용에 따르면 미혼 2명 중 1명은 국제결혼을 염두하고 있으며,
국제결혼에 대한 인식은 긍정, 보통 82.4%이며 남성이 여성보다 국제결혼에 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국제결혼의 장점은 문화적 차이로 인해 견문이 넓어진다는 것과 자녀에게 두 가지 이상의 언어를 가르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다문화가정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 등이 있고,
단점으로는 문화적 차이로 인한 갈등이나 타향살이에서 오는 외로움, 의사소통 문제, 아이가 차별받을 수 있다는 점 등이 있습니다.
국제결혼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서로에 대한 사랑'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습니다.
국제결혼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되었으며, 국제결혼의 단점으로만 생각되었던 문화차이와, 의사소통의 문제는
시대가 변화하며 장점으로 인식되는 변화를 알 수 있었습니다.
국제결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국내 결혼과 마찬가지로 '서로에 대한 사랑'입니다.
WTC행복한 국제결혼에서는 속전속결 속성결혼이 아닌, 마음에 드는 이성과 연애를 통해 결혼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국제결혼이라는 한계는 존재하지만
교제를 통해 ' 서로에 대한 사랑 '을 확인하고 결혼하시는 게 어떠세요?
기사 본문입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 "미혼 2명 중 1명, 국제결혼 할 의향 있어"
우리나라 미혼남녀는 국제결혼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과반(52.4%)은 국제결혼을 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결혼을 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남성 60%, 여성 55.2%가 ‘있다’고 답했다. 미혼 2명 중 1명은 국제결혼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다.
국제결혼 생각이 있는 응답자들은 결혼 후 거주지로 ‘본인의 나라’(49.6%)를 원했다. ‘어디든 상관없다’는 40.1%, ‘배우자의 나라’는 8.4%였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본인의 나라’(66.7%), 여성은 ‘어디든 상관없다’(55.4%)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특히 ‘본인의 나라’를 택한 비율은 남성이 여성(26.8%)보다 약 2.5배 높았다.
국제결혼에 대한 미혼남녀의 인식은 ‘긍정’ 46%(남 52.4%, 여 39.6%), ‘보통’ 36.4%(남 33.2%, 여 39.6%), ‘부정’ 17.6%(남 14.4%, 여 20.8%) 순으로 집계됐다. 남녀 모두 긍정적이란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남성이 여성보다 국제결혼에 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미혼남녀가 생각하는 국제결혼의 제일 좋은 점은 ‘문화적 차이로 인해 견해가 넓어진다’(33.8%)는 것이었다. ‘아이가 2개 이상의 언어를 배울 수 있다’(29.4%), ‘다문화 가정 혜택을 누릴 수 있다’(11.8%), ‘배우자의 모국어를 배울 수 있다’(9.8%)는 것도 장점이었다.
반대로 국제결혼의 단점으로는 ‘문화적 차이로 인한 갈등이 생길 수 있다’(37.4%)가 꼽혔다. ‘타향살이로 인해 본인 혹은 배우자가 외로울 수 있다’(23%), ‘의사소통이 안 돼 답답할 수 있다’(22.2%), ‘아이가 차별받을 수 있다’(14.4%)라는 응답도 있었다.
국제결혼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하는 요소로는 ‘사랑하는 마음’(57.8%,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언어 및 의사소통’(52%), ‘문화적 차이’(43%), ‘경제적 문제’(38.8%), ‘결혼 후 거주지’(22.8%), ‘가족의 인정’(16.4%), ‘배우자의 국적’(13%), ‘배우자의 외적 조건’(12.8%), ‘가정환경’(12%), ‘종교’(8%) 등의 답이 이어졌다.
그렇다면 국제결혼이 국내 혼인율 감소 및 저출산 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 이에 남녀가 다른 반응을 보였다. 미혼남성은 찬성했고, 미혼여성은 반대했다.
국제결혼이 저혼인과 저출산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냐는 질문에 미혼남녀는 ‘그렇다’ 42.8%(남 53.2%, 여 32.4%), ‘아니다’ 31%(남 20.4%, 여 41.6%), ‘보통’ 26.2%(남 26.4%, 여 26%) 순으로 답했다.
이번 조사는 설문조사 업체 마크로밀 엠브레인을 통해 지난 1월 19일부터 1월 24일까지 결혼 의향이 있는 25세~39세 미혼남녀 총 500명(남성 250명·여성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신뢰수준은 95%에 표준오차 ±4.38%p다.
출처 : 더파워 (http://www.thepowernews.co.kr)
[WTC 행복한 국제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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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결혼정보회사 듀오'의 설문조사인데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사 내용에 따르면 미혼 2명 중 1명은 국제결혼을 염두하고 있으며,
국제결혼에 대한 인식은 긍정, 보통 82.4%이며 남성이 여성보다 국제결혼에 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국제결혼의 장점은 문화적 차이로 인해 견문이 넓어진다는 것과 자녀에게 두 가지 이상의 언어를 가르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다문화가정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 등이 있고,
단점으로는 문화적 차이로 인한 갈등이나 타향살이에서 오는 외로움, 의사소통 문제, 아이가 차별받을 수 있다는 점 등이 있습니다.
국제결혼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서로에 대한 사랑'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습니다.
국제결혼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되었으며, 국제결혼의 단점으로만 생각되었던 문화차이와, 의사소통의 문제는
시대가 변화하며 장점으로 인식되는 변화를 알 수 있었습니다.
국제결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국내 결혼과 마찬가지로 '서로에 대한 사랑'입니다.
WTC행복한 국제결혼에서는 속전속결 속성결혼이 아닌, 마음에 드는 이성과 연애를 통해 결혼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국제결혼이라는 한계는 존재하지만
교제를 통해 ' 서로에 대한 사랑 '을 확인하고 결혼하시는 게 어떠세요?
기사 본문입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 "미혼 2명 중 1명, 국제결혼 할 의향 있어"
우리나라 미혼남녀는 국제결혼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과반(52.4%)은 국제결혼을 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결혼을 할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남성 60%, 여성 55.2%가 ‘있다’고 답했다. 미혼 2명 중 1명은 국제결혼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다.
국제결혼 생각이 있는 응답자들은 결혼 후 거주지로 ‘본인의 나라’(49.6%)를 원했다. ‘어디든 상관없다’는 40.1%, ‘배우자의 나라’는 8.4%였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본인의 나라’(66.7%), 여성은 ‘어디든 상관없다’(55.4%)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특히 ‘본인의 나라’를 택한 비율은 남성이 여성(26.8%)보다 약 2.5배 높았다.
국제결혼에 대한 미혼남녀의 인식은 ‘긍정’ 46%(남 52.4%, 여 39.6%), ‘보통’ 36.4%(남 33.2%, 여 39.6%), ‘부정’ 17.6%(남 14.4%, 여 20.8%) 순으로 집계됐다. 남녀 모두 긍정적이란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남성이 여성보다 국제결혼에 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미혼남녀가 생각하는 국제결혼의 제일 좋은 점은 ‘문화적 차이로 인해 견해가 넓어진다’(33.8%)는 것이었다. ‘아이가 2개 이상의 언어를 배울 수 있다’(29.4%), ‘다문화 가정 혜택을 누릴 수 있다’(11.8%), ‘배우자의 모국어를 배울 수 있다’(9.8%)는 것도 장점이었다.
반대로 국제결혼의 단점으로는 ‘문화적 차이로 인한 갈등이 생길 수 있다’(37.4%)가 꼽혔다. ‘타향살이로 인해 본인 혹은 배우자가 외로울 수 있다’(23%), ‘의사소통이 안 돼 답답할 수 있다’(22.2%), ‘아이가 차별받을 수 있다’(14.4%)라는 응답도 있었다.
국제결혼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하는 요소로는 ‘사랑하는 마음’(57.8%,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언어 및 의사소통’(52%), ‘문화적 차이’(43%), ‘경제적 문제’(38.8%), ‘결혼 후 거주지’(22.8%), ‘가족의 인정’(16.4%), ‘배우자의 국적’(13%), ‘배우자의 외적 조건’(12.8%), ‘가정환경’(12%), ‘종교’(8%) 등의 답이 이어졌다.
그렇다면 국제결혼이 국내 혼인율 감소 및 저출산 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 이에 남녀가 다른 반응을 보였다. 미혼남성은 찬성했고, 미혼여성은 반대했다.
국제결혼이 저혼인과 저출산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냐는 질문에 미혼남녀는 ‘그렇다’ 42.8%(남 53.2%, 여 32.4%), ‘아니다’ 31%(남 20.4%, 여 41.6%), ‘보통’ 26.2%(남 26.4%, 여 26%) 순으로 답했다.
이번 조사는 설문조사 업체 마크로밀 엠브레인을 통해 지난 1월 19일부터 1월 24일까지 결혼 의향이 있는 25세~39세 미혼남녀 총 500명(남성 250명·여성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신뢰수준은 95%에 표준오차 ±4.38%p다.
출처 : 더파워 (http://www.thepow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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