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기쁜소식 있습니다
신부입국!

지난 8월 결혼시켜드렸던 부부 인데요
한국에 오기까지 오래걸렸습니다~~^^
더빨리 오실수도 있었지만
설명절부터 한달정도 가족과 지내고 싶다는 신부님 마음을 남편이 이해해 줘서 이제 오는거랍니다~

베트남에서 방금 출발했다는 소식이네요~
공항에 가족분들이 많이 배웅나오셨네요~


저도 오후에 뜻깊은 마중을 신랑과 함께 맞이하러 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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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가고 있습니다~

비행기 도착시간이 4시 25분인데 2시부터 와계시네요~^^
오랜만에 만나니 너무 반가웠어요^^

척륙시간이 29분으로 4분 늦었네요

5시 30분경 드디어 신부님이 나오십니다
해외여행 첨인데 무사히 잘 오셨네요~

자~~하트^~^

권실장도^^

차 타는곳까지 배웅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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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전 신랑의 심경좀 들어볼까요~^^

행복하게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