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초에 결혼하신
이*로 신랑, 신부님이
오늘 인천공항에 입국하셨습니다

약 40분 연착 되어
오전 6시에 도착~~~

오늘도 찰리킴은
기쁜소식을 전하러 새벽부터~~♡

오늘도 신랑, 신부님이
같이 입국 하셨어요~

요즘 따라 베트남으로 가셔서
한국에 같이 입국 하시는 분들이 많네여~~

드디어 나오셨어요~~~
아침에 신랑분에게 전화했더니~
전화가 꺼져 있어서~
당황을 살짝 했드랬죠 ㅎㅎ

너무 잘 어울리는 부부~ 

이번엔 입국이 살짝 늦어져,
약 8개월 정도 걸렸네요.

그래도 어느덧 시간이 흘러
오늘이 왔네요!!

한국에 입국 하신,
신랑 신부님 모두 축하드립니다~
두분 건강하시고요 행복하세요 ~^^ 

가정의 행복이 가득한 공간 속에서 서로의 마음을 먼저 생각하면서 예쁘게 잘 사세요

곰인형처럼
항상 옆에 있어주시구.
얼굴 쓰담쓰담 해 주세요~♡

작은 입국축하 선물 드립니다

이제는
어제 베트남 공항에서의 사진을 보여드릴게오.

신부님 가족~~
신부님 왼쪽에는 어머님 같아요.
모든 사진에 계속 같이 있으시네요~

단체사진~~
가족들이 단체로 배웅을 왔네요 ㅎㅎ
사랑을 받는 신부님이었던게 느껴져요.

(빨간색 티는 새로운 직원 “응웬”이예요)

ㅎㅎㅎ
한국에서 행복하게 사세요~
두분의 행복을
항상 찰리킴과 WTC의 모든 직원이
기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아 쉬움을 뒤로하고 가족분들 걱정마세요 ~~~~

한국에서도 잘 살게요 !!